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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씨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실력이 발휘가 안되어서 참 아쉽네요....

그 전에 베반 OST 들리나요는 잘 하셨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하듯이... 처음에 음을 너무 높게 잡으신듯...

태연씨도 그렇게 생각하셨을거에요

동영상을 보시면 눈의꽃 처음부분 "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 이부분 인상 찡그러시는 ㅠㅠ

슬피웁니다....

그래도 전설의 대장나무 박효신님이랑... 같이 듀엣을 해보셨으니...더욱 성장하시는

가수가 되실듯 홧팅 ㅎㅎ

p.s 역시 박효신횽.... 동률이횽이랑 투톱으로 좋아하는 가수 ㅠㅠ

Who's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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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s , No gains

알바라이프 1人 (정회원)

알바라이프 Member = 천재2 , 완소이모군♡, 이수비 , 雪風
Comment '5'
  • ?
    소녀시대 2009.09.12 01:20
    그런데..또 태연씨 실수한번 했다고..... 뭐라뭐라하는....악플러들

    아직도 박재범씨 보내놓고 정신 못차리는중...... 비난과 비판을 몰라....
  • ?
    무적투혼커프스 2009.09.12 04:45
    개인적으로 줏대없이 한마디 남겨봅니다

    태연씨가 그전의 남긴 족적에서 상당히 이슈화 된일들이 많았는데요

    예들어 라디오 간호사 발언이라던지 저가 잘 확실히는 모르는 `흑인치곤 이쁘게 생겼네요`

    라던지 인간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될만한 일이 태연씨에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 적합한 처방도 없이 유야뮤야 팬들의 옹호로 그냥 넘어가버리고 단순히 입에서 태연 짱 태연 짱

    외치는게 저는 불편합니다 팬들이 많은거 역시 불편하고 하나같이 다 속물처럼 보이는게 사실이고

    저는 그렇습니다
  • 탱이는이뽀요 2009.09.12 14:29
    #무적투혼커프스
    무적투혼커프스님의 글에 대해 팬으로서 해명좀 해봅니다

    라디오 간호사 발언같은 경우는 저도 그 당시에 라디오 듣고있었지만 '비하'가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간호사 비하 발언 이라고 뉴스에 떳을때는 좀 황당했죠. 상황을 설명하자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진료가 불가능 하다고 했고 그럼 진통제라도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었다" 였는데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의사의 진료없이는 진통제도 처방이 안된다더군요

    그러면서 "아니 간호사가 사람이 아파서 왔는데 점심먹고 있다니" 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때 그 간호사분에게 한말이지 딱히 간호사'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니었구요

    대한간호협회에서도 문제가 안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흑인치곤 예쁘다'는...할말 없죠.. 그건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듣다가 '아 이건 좀 아닌데' 했으니까요.

    근데 팬들이 많은게 불편하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무턱대고 찬양만 하는 사람들 보면 저도 열받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팬들이 많은게 불편하신가요??;;

    찬양만 하는 팬들이 많아서 불편하시다는 말씀이신지....
  • 손가인 2009.09.13 10:33
    #탱이는이뽀요
    난 그냥 흔히 말하는 빠들
    즉 연예인을 한 교주나 신처럼 모시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싫음

    저번에 권지용표절에 대해 방송하는걸 봤는데
    거기서 권지용을 찬양하는 빠순이의 말이
    음악의 'ㅇ'자도 모르면서 그런소리를 하나
    비슷하면 전부 표절인줄 아느냐
    하는말에 정말 빡쳤었음 ...
  • ?
    소녀시대 2009.09.12 12:09
    제가 닉네임이 소녀시대라고 해서 소시빠는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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