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론칭한 워스톰을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는데..
뭔가 블리자드의 다른 대작이 떠오르는 메인 화면이긴 합니다.
여타 SLG게임들 처럼 건물을 세우고, 자원을 생성하면서 모으는 기본적인 것은 같네요.
건물들 생긴게 역시 블리자드의 건물들처럼.. 뭐 그래픽이 괜찮다고 해두겠습니다.
또한 병사를 훈련 시키면서 이 병사들을 통해서
유저의 전투력을 올리는 것이 되겠죠.
레벨 3인데 거의 1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얻고 있습니다.
외부로 나오면 더 큰 세상이 있습니다.
퀘스트를 통해 동맹을 맺은 군주도 있어서, 자원을 공급받기도 하고
바깥에 있는 자원창고에서 자원을 채집하기도 하고,
몬스터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이 퀘스트를 깨면서 진행하는 것인데요.
퀘스트만 깨면서 진행해도 게임 진행의 반 이상을 해나간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이제 퀘스트인 몬스터를 잡아보러 가겠습니다.
군대를 선택하고, 영웅을 선택해서 공격해야 합니다.
영웅은 완전 초반에 얻을 수 있고, 영웅도 레벨이 있기 때문에
자주자주 전장에 내보내면 더 높은 레벨의 영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를 시키면 알아서 이동하고 알아서 때리고 알아서 돌아옵니다.
전투 시켜놓고 딴 일 하면 알아서 하니까
그건 참 편하네요.
편지에서 전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전투 결과가 또 랭크로 표시되어서
나타나기도 하네요. 아 레벨 2밖에 안되는 몬스터인데 B 받으니까 별로네요.
아무튼 이렇게 첫 처치 보상도 받고, 퀘스트도 깨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가 건설 하는 퀘스트라면 하는 중에 전투하면 되고,
전투하는 퀘스트라면 건설 하면서 진영 업그레이드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