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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LG 장르 게임 중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가장 SLG다운 게임이라 생각드는

바로 삼국지 제후전에 푹 빠져서 열심히 하고있음 ㅋㅋ


일단 삼국지 콘셉에 맞게 책략, 명성 경매, 천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내포되어있어 삼국지 매니아라면 무조건 해보라고 추천 해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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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콘텐츠가 바로 명성 경매 시스템인데, 한층 고도화된

전략 플레이를 구사 할 수 있어서 좋음..


명성 시스템은 성을 차지하고 그성을 군단의 군단장끼리

경매를 통해 먹게되는 구조인데, 한번 입찰하게되면 쿨타임이 6시간정도 걸려서

6시간 뒤 다시 참여할 수 있기에 군단끼리의 협의가 상당히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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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가를 무조건 높게하기보다 상대 군단과 심리전을 펼쳐야하는게

가장 재밌음.. ㅋㅋㅋ 심리 싸움에 강한게 바로 삼국지에서 사마의인데

내가 사마의로 빙의해서 모든 명성 경매에서 이겼음 좋겠다.. ㅠ


일단 타 삼국지SLG 게임들에 비해서 과금성이 적음

점검보상이라도 뽑기권도 은근 뿌려주고있고

국가 시스템이 있어서 뉴비나 무소과금 유저들은 묻어가면됨

같은나라끼리는 같은편이라 싸울일도 없어서 약자들한테

덤벼는 헤비 유저들 없으니 라이트하게 즐기려면 즐기고

싸움 좋아하면 하드하게 하면됨

명성 공전에서 승리하면 그명성에 한하여 쿨타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