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근황(2019년 5월 셋째 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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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임트릭스(2019년 5월 22일)

신호 다 무시하는 거침없는 역주행!


설마설마 했는데 리그오브레전드의 점유율이 다시 40% 대를 찍었다. 아직은 간신히 턱걸이를 한 모양새지만 최근 역주행을 하는 기세와 위협할만한 신작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보아 40% 대에 안착할 가능성이 조금 더 커보이는 게 사실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계속 1위를 유지하는 것도 힘든데 서비스된 지 7년이나 지난 게임이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꾸준히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건 대단하다는 말밖엔 갖다붙일 말이 없는 것 같다.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는 서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둘 다 점유율이 올랐다. 특히 피파온라인4는 최근 이벤트 등의 영향으로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 손흥민의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영향도 좀 있는 것으로 본다. 

반면, 배틀그라운드는 상황이 좀 안 좋은 듯 싶다. 저번 달과 비교해 점유율이 5%포인트 가까이나 까여 하락 속도가 심상치 않다. 순위는 계속 안정적으로 2위를 유지하곤 있지만 더이상 오버워치와 차이가 크다곤 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RPG의 숙명?


로스트아크는 여전히 끊임없이 추락 중으로 보인다. 점유율이나 순위 모두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반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이런 식으로 가다간 방학 시즌이 오기도 전에 10위 권 내에서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락세의 주된 이유인 컨텐츠 부족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이고 시대가 많이 바뀐 가운데 맞딱뜨린 RPG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 같기도 하다.


패쓰오브엑자일과의 경쟁은 과연...


최근 새 시즌 시작과 함께 업데이트를 한 디아블로3가 다시 10위 권에 진입했는데 이 게임도 참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것 같다. 잠만 오는 게임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여전히 적지 않는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런데 디아블로의 대체제 혹은 그 이상이라고 불리는 패쓰오브엑자일의 정식 한글화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 게임이 출시되면 디아블로3에 과연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다. 평화롭게 공존할지 하나를 찍어낼지 흥미롭게 지켜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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