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최저 임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다시 한번 불거지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저는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최저임금도 받기 힘든거 같습니다... 제가 지방권이라서 그런진 모르겟는데 최저임금 이상을 받아본 알바는 대략 노가다 빼곤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의견은 좋지 못한 법보단 관리를 안하여 법의 의미가 점점 퇴색 되는거 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쩌신지요..?? 의견을 잘못 적은거 같아 수정을 하겟습니다.. 한번적은 의견은 바뀌지 않아서 본문에다 적겟습니다. [블루팀] 최저 임금법은 관리를 잘 안하는거 같다 [레드팀] 아니다 관리가 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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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글이 길어서 요약 해서 쓴것이구요.. 저도 나쁜 법이라 생각은 안하고 관리를 안해서 이생각이 들게 되나 봅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 하면 노가다를 한다고 하셧는데 알바를 하는 사람은 거의 대학생 & 졸업 예정 고등학생 인데요.. 그중 군대 다녀오거나 일좀 하는 사람아니면 몇일 못하고 안나갑니다.. 그리고 알바는 1달마다 정기적으로 돈을 받을수 있어서 알바를 하는것 이구요 .. 그리고 알바따위라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 그렇게 쓰시면 알바따위를 하는 사람은 무슨따위가 되겟습니까.. |
음 일단 글 내용과 선택지가 부적절 하다는 내용 먼저 말씀드릴게요... 제 생각으로는 최저임금법은 정말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이건 글쓴분 께서도 잘 아시는듯 하고 찬성하시는듯 하네요...하지만 문제는 법의 "현실적시행" 이고 그에따라 이런 토론이 나오게 된것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한게 맞다면 선택지를 글 내용에 맞게 수정을 해주셧으면 싶고 또 최저임금법의 현실적시행 은 사실 굉장히 힘든점이 많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 최저임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나 생활이 넉넉하지 못 하신 분들이 하실텐데 괜히 저런걸 단속을 한다고 해도 저거 말하고 자기 일하는데 벌금물리고 자기는 짤릴게 뻔한데 상황을 신고할 것도 아니고..... 현실적시행에 있어서 단속보다는 업주들의 의식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돈을 주는걸 아깝다고 여기지 말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약간 말이 횡설수설 한듯 하지만 제 생각이 전달 되었으면 싶습니다....ㅎㅎ |
겜광님의 의견을 읽고 느낀점이 있어서 다시 한번 중립의견으로 글을 씁니다. 최저임금에 대한 현실적인 시행의 어려움을 말씀하셨는데요. 일부 도시가 아닌 지방의 경우 주로 아르바이트가 쓰이는 곳은 편의점, 피시방을 들 수 있는데요. 사실 찾아보면 지방, 시골에서도 아르바이트 꺼리는 많습니다. 저는 3년전... 그러니까 제가 스무살 때인데요. 대학에 가기전에 남는시간 돈을 조금 벌어볼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하고 여러군데 알아본 결과 시급 4000원 짜리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많은 젊은 20대 초반분들이 몸이 편한일을 찾으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노가다를 뛰던 아르바이트를 하던 제가 급여를 받는것은 제 노동력을 제공해서가 아니고 제 시간을 지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제 소중한 시간을 지불하고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못받는다면 안되겠죠. 글 쓴분 노가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시는데요; 평생 할 것도 아니고 조금씩 하는 건데 몸이 약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용역에 한 번 나가보시면 알 거에요. 노가다라고 해서 전부 건설현장으로 파견 되진 않거든요. 그러니 제 말은 부디 본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싼값에 노동력과 시간을 없애지 말아주세요. 더 나은 일거리를 찾는 시간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시고 할 게 없다하여 최저임금 이하의 아르바이트를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음.. 제가 노가다를 힘들어 한다는 말은 쓰진 않앗습니다..;; 저도 제가 공부하는 쪽이 조경이라서 고등학교 때부터 저도 노가다 비슷하게 학교에서 일을하엿습니다.. 그리고 물론 학교 다니면서 주말에 노가다도 하였구요... 군대도 다녀 왓습니다.. 저를 약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줘요 ㅜㅜ 물론 지금 피시방 알바를 하는 이유는 순전히 알바를 구하는 시기가 방학 시즌과 겹쳐버리는 바람에 일단 집근처 피시방 알바로 하게 되었구요.. 아무튼 두서없이 적엇네요 ..; 결과 전 노가다를 힘들어 하진 않습니다..;; 다쳐서 그렇지..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