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개발 타이틀 6종에 이어 인디 게임 시연작 5종 공개!

그라비티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를 앞두고 공개한 자사 개발 타이틀에 이어 인디 게임 시연작 5종을 발표하며 연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그라비티는 삽질 RPG ‘HelloHell', 월드 크래프트 RPG ‘KAMiBAKO - Mythology of Cube -’, 캐주얼 보드 게임 ‘라그몬 마블', 캐주얼 퍼즐 액션 게임 ‘라그몬 워즈',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With Cuppa', PC 액션 게임 ‘Shiba Knight’를 비롯한 자사 개발 타이틀 6종을 공개한 바 있다.

그라비티의 지스타 출품작 중 인디 게임은 총 6종으로 포레스토피아, NecroBoy : Path to Evilship,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River Tails: Stronger Together, Alterium Shift 등 타이틀 5종은 지스타에서 직접 시연 가능하다.

◈ G-STAR 2022 Start Gravity With Indie Games

그라비티가 이번 지스타에 자사 개발 타이틀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인디 게임을 지원하며 이를 지스타에서 함께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이다. 그라비티는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에서 진행하는 인디 게임 발굴 프로젝트 ‘Gravity Indie Games’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디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무인도를 취향대로 꾸미는 섬 생활 시뮬레이션 ‘포레스토피아’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으로 넓은 바다에 우두커니 있는 무인도를 나만의 섬으로 만들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섬을 청소하고 필요한 자원을 모아 섬을 넓힐 수 있으며 무인도를 다채로운 동식물로 가득 채우는 재미도 선사한다.

◈ 풍성한 스토리를 지닌 퍼즐 액션 게임 ‘NecroBoy : Path to Evilship’

주인공 네크로보이의 지하 미궁 탐험을 통해 밝혀지는 스토리, 어두운 분위기의 그래픽 등으로 다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죽은 영혼을 미니언으로 부활시킨 후 지하 미궁 내 다양한 장치를 사용,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탐험하는 방식이다. 또한 귀여운 그래픽도 갖추고 있어 퍼즐 장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 라그나로크 세계관과 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힐링 타이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세계관과 몬스터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힐링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원작에서 만났던 다채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며 건축, 모험, 의뢰 등을 통해 이그드라실 나무와 몬스터를 키워 나가는 즐거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컬러풀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River Tails: Stronger Together’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호기심이 많은 아기 고양이 ‘퍼플’과 장난 꾸리기 물고기 '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 올드 스쿨 느낌의 JRPG! ‘Alterium Shift’

Alterium Shift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3명의 주인공 중 1명을 선택, 두 세계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컬러풀한 그래픽, 감동적인 스토리 등을 통해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Twilight Monk 및 라그나로크 EXPERIENCE with 그라비티 X The Sandbox는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 및 그라비티 현장 부스에서 영상으로 시청 가능하다.

그라비티의 지스타 2022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https://2022start.grav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 인디 게임 관련 상담은 이메일(startgravity@gravity.co.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