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세계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BI 공개
새로운 모습 적용되는 9월 30일 겨냥한 카운트 다운 시작
게임 타이틀의 부제 또한 ‘항해를 꿈꾸다’라는 의미로 변경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함께 티징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이 오늘 공개한 게임 로고는 기존 시즌2를 시작하며 변경된 붉은색이 푸른색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 ‘NUEVA SALIDA(새로운 시작)’에서 시즌2 시작과 함께 ‘불타는 세계’를 뜻하는 ‘MUNDO ARDIENTE’로 바뀌었던 게임 타이틀의 부제 또한, ‘항해를 꿈꾼다’는 의미의 ‘Soñar con Navegar’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즌2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붉게 불타올랐던 게임 로고는 불타오르던 붉은 하늘에 해가 떠오르며 다시 하늘이 파랗게 물드는 영상으로 이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존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변경되어 무엇인가를 카운트다운 하는 장면이 노출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17년 10월 정식 출시된 ‘대항해의길’은 중세 유럽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큰 상단을 거느린 채 대양을 가로질러 무역을 하거나, 수많은 유적과 신비한 생물을 찾는 탐험도 하고, 역사 속 인물과 유명 해적과 함께 해상전투를 즐기는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 4년 간, ‘대항해의길’은 매 분기별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대륙과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하며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왔고,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앞세워 항해 MMORPG의 대표 게임으로서 자리를 자리매김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대표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라며,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자분들께 또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새단장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