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다시그리는시간> 국내 CBT 성공적 마무리
CBT 오픈 직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선착순 2천명 조기 마감
게임의 흥미 요소와 짧은 CBT 기간으로 정식 출시 기대감 키워

빌리빌리는 자사의 여성향 신작 <다시 그리는 시간>이 티징 이후 첫 번째 행보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빌리빌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했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다시 그리는 시간>의 CBT는 구글 플레이에서 선착순 2천명 한정으로 진행되었고, 대규모 마케팅 없이 오픈 후 24시간 이내 2천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충성 유저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 그리는 시간>을 경험한 다수의 유저들은 밀리언셀러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정경윤 작가의 윤색을 통하여 스토리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화려한 성우진과 제목과 같이 직접 그림을 그려 게임을 진행하는 점에 흥미를 가졌다. 짧은 CBT 기간의 아쉬움에 정식 출시를 기대하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평행세계 판타지연애 시뮬레이션이다. 유저가 미술학도 주인공이되어 시공을 초월하고,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CBT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CBT를 통해 현지화와 서버 안정성을 검토하고,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벽한 게임으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올 하반기 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