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출시 이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투 재미 UP
신규 구조체 및 무기를 비롯해, ‘극지의 어둠’ 테마 이벤트 스토리 등 추가
스타일리쉬한 전투 액션과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 끌어내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인 ‘극지의 어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버전 ‘극지의 어둠’에서는 거점 챕터 1-4와 금빛 소용돌이 챕터 3 신규 콘텐츠와 함께 신규 구조체 및 무기, 의식, 코팅, 이벤트 스토리와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용자는 ‘한정 테마’ 개발을 통해 신규 S급 구조체 루시아-심홍지연과 A급 구조체 카무이-중능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루시아-심홍지연 S급 구조체 출연 확률은 100%이며, 카무이-중능 A급 구조체 또한 타 A급 구조체와 동일한 확률로 등장한다.

또한, ‘황혼신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심연 인증 카드를 사용하여 최대 50회 내 ‘황혼신제’ 코팅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6성 루시아 전용 무기 ‘홍앵’, 6성 카무이 전용 무기 ‘대신위’, 6성 의식 ‘패튼’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코팅 ‘회색 깃털·심홍지연’, ‘회색 깃털·중능’. ‘종말의 전령’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극지의 어둠’을 테마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극지의 어둠’ 이벤트 스토리는 신규 챕터 ‘북극 항로 연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루시아-심홍지연과 카무이-중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외전 ‘탈바꿈’과 ‘핏빛 석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협동작전에서 강력한 신규 보스인 ‘로제타’를 상대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도 있게 된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퍼니싱에 대항할 마지막 희망인 ‘구조체’들의 지휘관이 되어 전투를 펼쳐 나가게 되는 세기말 세계관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2차례의 CBT에서도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청에 수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고, CBT에 돌입해서는 전투 쾌감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즐비했다.

출시 한달도 채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올해 주목받는 게임 기대작 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한국 외에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중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달성했다.

특히, 몰입도 높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짜릿한 액션, 스킬볼을 터치하여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3체인 전투 시스템, 극한 회피를 완성해 ‘초산 공간’에서의 콤보 공격 등은 전략성과 컨트롤의 손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인기가 높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이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채로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