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항해 업적과 룬스톤 시스템, 전술교본 시스템에 신규 기능 추가 예정…보다 다채로워진 재미 기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업데이트 적용 후, 선박자재와 전투특성서, 무역특성서 등 제공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는 업데이트가 적용된 후, 선박자재와 전투특성서, 무역특성서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대항해의길’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에서 이용자는 항해 업적의 항해기 시스템과 룬스톤 시스템, 전술교본 시스템, 사제 시스템 등의 신규 기능을 비롯하여 신규 테마와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항해업적에 추가될 계획인 항해기 시스템은 45일간 진행되는 시즌제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항해 계획과 시즌 도전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을 상승시키고 항해 특성을 해제할 수 있으며, 진귀한 아이템 또한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목표 수행에 따른 보상도 준비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전술을 사전에 학습하고, 연구함으로써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전술교본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입문, 초급, 고급, 진급으로 나뉘며, 고급 과목일수록 수행해야 하는 임무가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문화 수도라고 불리는 ‘제노바’에서는 통합서버 단체 경기인 ‘제노바 무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3대3 실시간 경기 방식으로, 전 서버 이용자들과 해상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청조건에 맞는 이용자는 3인조 파티를 결성하여 제노바 무술대회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항해의길’은 세계 결투, 해양기사, 술래잡기 등의 콘텐츠와 125급 함선과 VI급 전설 함선 추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항해의길’은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대항해의길을 개척해 나가는 모바일 항해 MMORPG로, 전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원대한 탐험과 100여 개 도시의 특산품을 거래하는 무역의 꿈, 역사전 인물과 함께 함대를 조직하여 바다를 제패하기 위한 해상전투 등을 앞세워 2017년 10월 출시 이래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특히,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넓은 항해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대항해의길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해권시대 엑스트라 업데이트는 해상 전투의 재미와 더욱 커진 보상을 얻는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업데이트 적용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통해 플레이 필수 아이템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