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 콘텐츠 5종 추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벤트 재화 ‘리본 10,000개’ 100% 지급
‘심해 자랑하고 진주 받자!’ SNS 이벤트 ‘산리오캐릭터즈 사진전’ 개최

‘어비스리움’이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이용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개발한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이 글로벌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를 포함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2일(수) 전했다. 

산리오(SANRIO)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다수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이다. 

이번 ‘어비스리움’과 산리오캐릭터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헬로키티’와 ‘쿠로미’가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거대조개 헬로키티’, ‘소라고동 시나모롤’, ‘달팽이집 폼폼푸린’이 컬래버 확장물로 추가됐다. 

또한, ‘실버/초코 아이돌’, ‘젤리 거북이’, 발렌타인 고래’ 등 신규 물고기 18종과 ‘선물상자 돌고래’, ‘커플 키싱 구라미’ 등 합성 물고기 16종을 비롯해, 발렌타인 코스튬과 염색약, 테마 등 발렌타인 감성을 더해줄 시즌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플레로게임즈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성사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3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시즌 이벤트 재화인 ‘리본 10,000개’를 100% 지급하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발렌타인 퀘스트 보상으로 캐릭터 ‘쿠로미’를 증정한다. 발렌타인 퀘스트는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달성 가능하다. 

아울러 발렌타인 테마로 꾸민 자신의 심해 스크린샷을 SNS에 게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료 재화 ‘진주’를 선물하는 이벤트 ‘산리오캐릭터즈 사진전’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어비스리움’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몽환적 분위기로 전 세계 5천 만 이용자들을 매료시킨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높은 게임성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서비스 4년 차인 지금까지도 힐링 게임을 대표하는 타이틀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달 출시한 공식 후속작 ‘어비스리움 폴’이 일본, 중국, 미국 등 모바일 게임 주요 국가에서 인기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어비스리움’의 강력한 IP 파워를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 

컬래버레이션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