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방치형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세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티 던전’, ‘원소 신전’, '시계탑의 메아리 던전' 등이 추가됐다. '파티 던전'은 크로스 서버 콘텐츠로 다른 유저들과 협심해서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는 던전이며, '원소 신전'은 신규로 추가된 원소 시스템을 활용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던전이다. '시계탑의 메아리 던전'은 클리어 시 인챈트 스크롤과 각종 신령을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또한 ‘주혼 시스템’, ‘신령 시스템’, ‘인챈트 시스템’, ‘원소 코어 시스템’ 등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며 새로운 신기 '아스프리카'도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21일 점검 후부터 11월 27일까지 접속만 하면 다양한 보상이 쏟아지는 '3차 업뎃 축하 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15일 이상 미접속 했다가 복귀한 유저에게는 특별 접속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11월 21일 점검 후부터 12월 1일까지는 신규 유저에게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신규 유저 점핑 이벤트',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거래소를 가장 많이 이용한 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미드가르드 거래소 구매왕/판매왕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3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게임으로, 9월 19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안정감 있는 운영과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