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만으로 4종의 희귀 탈 것 획득 가능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오퍼레이션 쉽야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워썬더’ ‘오퍼레이션 쉽야드’(Operation Shipyard)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 시 MBK-161 무장 보트, VT 1-2 SPG 구축전차, 월윈드 P.9 쌍발 전투기와 H-34 헬리콥터와 같은 4종의 희귀 탈 것을 얻을 수 있다. 

가장 흥미있는 탈 것은 독일이 70년대 초 전통적인 탱크를 대체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로 개발한 실험적인 구축전차 VT 1-2다. VT 1-2는 2개의 강력한 120mm 활강포를 갖췄으며, 포를 회전하려면 전차 전체를 회전해야 하는 독특한 조준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프로토타입 실물과 같이, 게임 속의 VT 1-2 역시 방어용 철갑을 사용하지 않아 방어가 약하므로, 기동성과 화력을 활용해 플레이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오퍼레이션 쉽야드’ 이벤트 기간 중, 플레이어는 차량 전체를 조립하기 위한 부품과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다. MBK-161 무장보트는 바우처와 교환하여 완성할 수 있으며, 마켓에 판매도 가능하다. VT 1-2 자주포와 H-34 헬리콥터를 얻으려면, 바우처 외에 탱크 설계도가 추가로 필요하다. 가능한 빨리 이들 탱크와 헬리콥터를 얻으려면 전장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자주 1위를 차지하거나, 마켓에서 부족한 것을 구입하면 된다.

‘오퍼레이션 쉽야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https://warthunder.com/ko)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