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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약 73억 원, 영업손실 약 40억 원 기록
<캔디팡: 쥬시월드>, <윈드소울 아레나> 등 신작에 집중

㈜조이맥스(대표 이길형, [101730])는 8일(수),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약 73억 원, 영업손실은 약 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 약 7%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은 26%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7일(화) 출시한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등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