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프라인 게임 대회 개최, 가족 및 유저 450여 명 참석
가족부 ‘빛과소금’ 3관왕 달성 및 일반부 신흥강자 ‘비긴’ 첫 우승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 공연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 ‘버블파이터 제11차 챔피언스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유저 및 가족 참관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 사회 및 정준 해설위원과 BJ(Broadcasting Jockey) ‘썬팡’의 해설로 진행됐다.

먼저, 가족부 결승전에서는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부자 듀오 ‘빛과소금’이 접전 끝에 ‘민쿤나라’를 제압하고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빛과소금’은 경기 내내 특유의 침착한 팀플레이 실력을 선보이며 이변 없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또, 일반부 경기에서는 ‘Begin(비긴)’이 지난 10차 경기 우승팀 ‘Absolute(앱솔루트)’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고, 무승부와 승패를 거듭한 끝에 여덟 번째 세트에서 최종 승리를 차지해 새로운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한편, 여성부 경기에서는 ‘플라워(Flow3r)’가 ‘원소걸소’를 상대로 대담한 경기를 펼치며 세트 스코어 3:0을 기록, 여성부 최고의 팀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색 ‘유저 카드 마술쇼’를 비롯해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문이 불여일짤’, ‘챔스 포스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