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과 요괴의 전투 액션 RPG
사전예약 참가자 4만명 돌파
런칭 이벤트 6종 진행

㈜드래곤 브라더스(대표 심호규)는 7월 20일 신작 웹 RPG <신서유기>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사전예약 참가자 4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비공개테스트(CBT)에서 높은 접속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서유기>는 중국 4대 기서인 서유기를 바탕으로 손오공이 삼장법사를 만나 천축국까지의 여정의 이야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서유기 원작 속 세상으로 들어가 소설 속 주인공들의 여행을 도와주게 된다.

<신서유기>는 단순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전투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보스전, 진영전, 경기장 등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의 경쟁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0명이 한번에 전투를 할 수 있는 배틀로얄 방식의 개인전도 있어 전투에 대한 근본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서유기>는 정식 서비스에 맞춰 6종의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간 접속만 해도 한정판 아이템을 지급하며, 첫 충전을 하면 게임 내 전투를 도와주는 미녀를, VIP특권으로 특수 스킨과 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레벨업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드래곤브라더스의 심호규 대표는 “지난 CBT를통해 ‘신서유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정식 서비스에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서유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gameb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