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약 71억원, 영업손실 약 17억원 기록
자사 IP 활용한 신작 등 다양한 장르 게임 출시로 경쟁력 확보 
사업적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인 성과 바탕으로 실적 개선 주력

㈜조이맥스(대표 이길형, [101730])는 10일(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71억원, 영업손실은 약 17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1분기 기존 인기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모바일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최근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와 <마이 리틀 셰프>를 포함해,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개발한 에브리타운 IP 기반 퍼즐게임 <에브리타운 스윗>을 정식 출시했다. 이에 따리 신규 매출원이 확보되는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캔디팡> 후속작 <캔디팡2(가칭)>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는 등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모바일게임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유원 게임이 개발 중인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게임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올 한해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매출 증가와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 나갈 방침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