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구 또는 캐릭터로 나만의 공간 꾸밀 수 있는 ‘마이룸’ 공개
희귀 작물 재배해 코스튬, 통돌이 등 획득 가능한 ‘농장’ 오픈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통해 ‘유니온 캠프 오픈 기념 선물 상자’ 등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콘텐츠 ‘유니온 캠프’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16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유니온 캠프’는 ‘마이룸’과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마이룸’에서는 가구 및 캐릭터를 배치하거나 다양한 전용 모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농장’은 다채로운 작물을 재배해 ‘유니온 캠프’의 경험치와 크레딧, 코스튬, 통돌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니온 캠프’ 레벨이 높을수록 ‘요정의 나무’, ‘다중차원 결정의 파편’ 등 희귀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클로저 엘리트 육성코스(3일)’, ‘메이드 오세린(3일)’ 등이 들어있는 ‘유니온 캠프 오픈 기념 선물 상자’를 지급하고, 매일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유저에게 ‘전문가의 탐사 티켓(3장)’, ‘유니온 요일 던전 액세서리 랜덤 상자’, ‘영롱한 주얼 이퀄라이저(2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클로저스’ 신규 콘텐츠 ‘유니온 캠프’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