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웹젠 ‘뮤 레전드’ 몰이사냥 전투와 상위레벨 특화 콘텐츠 호평 속 테스트 종료
‘뮤 레전드’, 참가자 평균 접속시간 및 잔존율 기대치 상회하며 정식서비스 기대감 높여
웹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BTC 참가 확정, ‘뮤 레전드’ 체험 공간 마련할 것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웹젠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8일간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5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뮤 레전드’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테스트 마지막 종료시점까지 ‘뮤 레전드’를 플레이하고, 테스트 결과 취합을 위한 설문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게임잔존율을 기록하면서 ‘뮤 레전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인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 신규 사냥터 및 유물 시스템 등을 반영한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의 시작 후 게임 동시 접속율은 지난 1차 테스트 오픈 때보다 약 20% 이상 증가했으며, 테스트 종료일까지 약 3500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최고레벨(65Lv)을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게이머들은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의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레벨(65Lv)에 도달한 캐릭터들만 입장할 수 있는 ‘루파의 미궁’과 ‘뮤 레전드’의 특화된 PVP(Player versus Player)콘텐츠인 ‘1대1 투기장’, ‘정령의 제단’ 등을 빠르게 적응하며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웹젠은 상위 레벨 게이머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서비스 안정성 등의 점검을 통해 올해(2016년) 정식 서비스까지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2016’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뮤 레전드’에 접속해 볼 수 있는 시연대도 준비할 예정이다.

웹젠 ‘뮤 레전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홍성진 실장은 “‘뮤 레전드’의 호쾌한 ‘몰이사냥’ 전투와 상위레벨 특화 콘텐츠들이 테스터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뮤 레전드’의 2차CBT 정보 및 게임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공개테스트 공식 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