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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와 ‘시호’의 우정을 그린 2부작 애니메이션, 1편 조회수 300만 건 돌파 
2부는 수호 대장이냐 소꿉친구를 찾아 떠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선 ‘미호’의 모습 담아 
이달 21일(일)까지 애니메이션 주인공 ‘미호’ 코스프레 화보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11일(목),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를 소재로 제작한 공식 애니메이션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의 2편을 공개했다.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은 두 주인공 ‘미호’와 ‘시호’의 우정을 그린 2부작 애니메이션으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달 20일(수) 선보인 1편은 3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테일즈런너>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편은 ‘미호’가 수인족 수호 대장의 자리를 선택할 것인지 소꿉친구 ‘시호’를 찾아 동화 나라로 떠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금지된 숲에서 펼쳐지는 ‘미호’와 암흑 늑대의 숨막히는 대결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엔딩 크레딧에는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도 숨겨져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의 2편 공개를 기념해, 이달 11일(목)부터 21일(일)까지 <테일즈런너> 게이머들에게 애니메이션 주인공 ‘미호’의 코스프레 화보를 제공한다. <테일즈런너>에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보를 받아 PC 및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및 <테일즈런너>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