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캐릭터, 슬라이드 한 방에 펼쳐지는 화려한 궁극기 ‘눈길’
200여개 던전, 11가지 게임모드 등 방대한 콘텐츠와 스토리 제공
캐주얼 RPG 재미요소 집대성한 신작…9월 중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하늘아래영웅’을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4일 처음 공개했다. 

9월 출시 예정인 ‘하늘아래영웅’은 귀여운 SD 캐릭터와 슬라이드 조작 한 번에 펼쳐지는 화려한 궁극기가 특징인 액션 RPG이다. 캐주얼한 캐릭터와 달리 게임 스토리는 방대한 콘텐츠 속에 묵직하게 진행돼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검사, 법사, 궁수, 마검사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총 4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깜찍한 정령(펫 개념)을 제공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또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하고,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전투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200여개의 던전, 보스 레이드, 무한의탑 등 7가지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와 4가지 PvP(Player vs Player)모드를 구현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늘(4일)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은 ‘하늘아래영웅’ 4명의 주요 캐릭터의 특징과 스킬, 악과 대립하는 게임의 세계관을 1분 15초 동안 보여준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하늘아래영웅’은 재미와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신작”이라며 “캐주얼 액션 RPG의 재미요소를 집대성했을 뿐만 아니라 터치앤슬라이딩을 이용한 간편한 조작으로 조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조만간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하늘아래영웅’을 이달 중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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