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하 글루, NASDAQ:GLUU)는 지난 1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글루의 오리지널 프런트라인 코만도의 IP를 활용한 최신 시리즈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콘솔게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그래픽과 심장을 조여오는 쫄깃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CEO) 대표는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는 콘솔게임의 플레이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왔다고 봐도 손색이 없어 글루의 슈팅게임에 대한 전문성을 뒷받침 해주는 타이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는 게임내 텍스쳐(실제와 같은 구름, 불, 연기 물의 표현), 캐릭터 렌더링 및 게임플레이 애니메이션에 공을 들여 한편의 전쟁 영화를 방불케 한다. 덧붙여 글루의 FPS 타이틀에서 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특징인 마지막 총알 애니메이션은 한층 더 발전되어 게임 플레이에 역동적인 마지막 한방 효과를 더해준다. 

이번 월드워2 시리즈는 프런트라인 코만도: D-day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유럽에서의 전투가 더욱 치열해진다. 플레이어는 연합군을 이끌어 각 미션에서 승리하여 베를린의 심장으로 진격하여야 한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진 실제 2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그대로 재현해 내어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런트라인 코만도:월드워2>의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iRWCgQCDcKM 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는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u.dd2)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