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유저들에게 캐시, 골드 등 푸짐한 선물 제공
광장 시스템 도입, 타격감, 스킬이펙트 등 대폭 개선

GREE Korea (대표이사 아오야기 나오키)는 자사의 신작 MORPG ‘아브리아(ABRIA)’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브리아’는 GREE Korea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모바일 MORPG로 지난 6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2차 테스터 모집에는 약 2만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테스트는 24일과 25일에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26일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되며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제안해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광장시스템을 도입은 물론 타 게임과는 차별화된 PVP 시스템, 길드전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서 불편함으로 지적되었던 버그가 수정됐으며,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유저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선, 한 단계 더 발전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브리아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는 1만 골드와 가넷 150개가 지급되며 정식 런칭 후 1차때 부여한 레어 아이템과는 다른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리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이라며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시켜 진정한 액션 RPG를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했다. 

‘아브리아’ 2차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briacaf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