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 선보여
인간, 엘프, 사자를 모티브로 제작돼 각기 다른 개성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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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설명: 좌부터 우니온 진영의 대표 종족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에서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신규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양 진영간 대립구도를 그리고 있는 ‘블레스’에서 우니온 진영을 대표하는 종족인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등 총 3종으로, 고 퀄리티 그래픽을 추구하는 ‘블레스’만의 특징이 잘 녹아 들어 있다.

이들 세 종족은 인간, 엘프, 사자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각기 다른 개성과 탄생 스토리,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블레스’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총 10종의 종족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캐릭터마다 시작 지점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플레이를 통해 이들 종족이 가진 스토리를 이해하고, ‘블레스’ 세계에 융합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블레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등 캐릭터 3종의 이미지와 함께 종족의 특성,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