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CJ게임즈 경력 채용
게임개발(R&D), 게임디자인, 사업PM 등 다양한 직무 선발
총 200여명 우수인재 채용 계획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 진행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과 CJ 게임즈(산하 자회사- 씨드나인게임즈, 누리엔소프트, ST플레이, 애니파크, CJ게임랩, 턴온게임즈, 블루페퍼, CJIG)는 ‘2013년 경력직’ 공개 채용을 대규모로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게임개발(R&D), 게임 디자인, 모바일 및 글로벌사업 PM 등 다양한 분야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1년 이상의 해당직무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넷마블과 CJ게임즈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약 200여명의 우수한 경력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개발 부문은 최근 모바일 게임의 장르 다양화, 이용자 증가 등으로 게임 기술과 운영 전반에 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더욱 집중적으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금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은 최대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전형, 1차 면접(실무/기술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세부진행 일정과 방식은 각 회사별로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공지 할 예정이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팀장은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리드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모실 계획”이라며, “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정신과 열정, 주인의식을 가진 우수한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차차차> 등 다수의 국민 모바일 게임을 배출하며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국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회사다. 올 하반기부터는 신(新)성장동력인 모바일게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라인업의 모바일∙온라인게임 출시와 글로벌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인턴십 및 신입사원 공채모집을 통해 매년 우수한 신입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각 회사 문의처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