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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의 MMORPG ‘칼온라인’이 공성전을 업그레이드한다. ‘칼온라인’은 5월7일부터 게임 내 공성전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에 공성의 대상이 됐던 깃발을 1개에서 4개로 늘리고 이에 따라 전장의 규모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각 깃발에 대한 점수제를 통해 공성전의 승패가 갈리도록 함으로써 보다 긴장감이 넘치도록 설정되었으며 전장에서 활약한 내용이 많은 사람일수록 보상도 더 받을 수 있게 MVP제도 등을 도입한 부분이 독특한 점이다.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칼온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More Pains More Gains, 즉 더 많은 노력을 한 고객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제고를 위해 기획하였고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집중력 있게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어 “앞으로도 칼온라인은 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칼온라인’의 공성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칼온라인’ 홈페이지(http://www.kalonlin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