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이 돌아올때마다 스킬을 몰아치면 되는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게
벽탱을 할때 혈기사는 스킬의 쿨이 들어와있어도
상황이 오기전까지 참아야 하는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철벽방패의 쿨이 상당히 짧은 편이기는 하지만 연속해서 큼직한 공격이 들어올때는
분쇄의 스킬과 더 나아가서는 파괴의 쾌감까지 사용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말이죠.
저도 처음 벽탱을 할때 분쇄 쿨이 들어올때마다
자꾸 습관적으로 누르게 되어 3타 이상의 공격에 발라당 하는 경험을 종종 했었는데
조금 참는것으로 그런 상황을 대폭 줄일수 있더군요.
벽탱을 하는데 필요한 자세한 팁은 영상의 제작자분이 올려놓으셨으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