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들이 있어서 이번엔 닉넴 가렸습니다
아시아쪽에서도 한국 사람은 좀 적어서..
양쪽 본진 마지막 타워 2개빼고 다밀렸는데 극적으로 저희가 이긴 게임이네요(아래 팀)
이겜의 문제점은 자신과 비슷한 상대를 찾아주는 시스템이 확실하게 없는거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과 자신의 팀원들의 전적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는데;;
4렙인가 5렙부터 매칭하면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몇백판은 기본이고 5천~8천판 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이제야 100판정도 했는데..
그래서 그나마 알고 있는 서포터 캐로 와딩 위치만 외우고 와드질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 중립 크립몹 스택 쌓는게 서툴러서 가끔 그거땜에 욕을 듣기도 하죠 ㅠㅠ
롤에서 하는 서포터 보다 하는 일이 훨씬 많아서 그나마 쉬운것만 하는데도 이모양;;
첨에는 몰랐는데 하면 할수록 약육강식의 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캐쥬얼겜도 힘든데 노멀 매칭 돌리면 짓밞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