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9시에서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영토전을
마치고 나면 모든 영토의 주인이 바뀌게 되죠.
그래서 자원 채집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호적인 영토가 어디인지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우선 주인이 바뀌면 징수에 대한 권한이 변경되는데
가문 내의 사람들만 쓰게끔 일반 징수를 막을 수 있죠.
흔히 말하는 독점을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철화 상인을 통한 물품 거래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막대한 은화 수입벌이도 가능해지죠.
다행히 강제 징수로 자원 채집이 가능하나
강제 징수령을 소모한다는 점이 있어서
적대 가문을 견제하는 걸 여전히 유요합니다.
그래도 마을의 거점 퀘스트를 여전히 가능하니
계속 자원을 보유하는 거 좋죠.
이래서 영토전에 목숨 거는건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