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광고해서 핫한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해봤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는 버스에도 설경구 광고가 있더군요 ㄷㄷ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성이 쉽고 자동으로 사냥과 아이템 파밍이 이뤄집니다.
오프라인 경험치까지 있어서 정말 게임하기 쉽더라구요.
설경구도 인터뷰에서 방치형 게임을 주로 한다고 하던데
일상이 바쁘면 이런 게임이 최고인 거 같아요.
자동사냥,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만
PK같은 시스템이 있어 뭔가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보스 사냥에서 다른 유저에게 공격 받을 수도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방치형 게임이긴 하지만 다른 방치형이랑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게임이 쏠쏠한 재미를 주는 게 특징
일 보다가 게임 보면 레벨업하고 이런 재미가 있더군요. 지금도 켜놓고 게임하는 중입니다.
TV 보다가도 게임 보면 레벨업하고 있는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어서 갠적으로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