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엔씨소프트 차기 신작 5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블레이드&소울 시리즈인 블소2, 블소M, 블소S 그리고 아이온2와 리니지2M이 공개되었죠.
그 중에서도 블레이드&소울2는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블소의 차기작입니다.
우선적으로 원작인 블소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점과 스토리가 블소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블소 모바일을 플레이 한다면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디어 쇼케이스 블레이드&소울2의 정보를 정리하자면
블레이드&소울2는 전작의 고유한 감성, 스토리 라인을 계승, 기존모바일 게임을 뛰어넘는 최상의 그래픽, 새로운 전투액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투액션의 경우 몬스터가 같은 패턴을 단순 반복 하는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행봉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전투의 긴장감을 높일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원작인 블소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블소2를 가장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