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7일, 론칭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리니지M의 신규서버와 다크엘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었을 텐데요.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오늘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침묵의 동굴입니다.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수던전인 침묵의 동굴은 다크엘프의 시작지점을 다르게 만들어줄 영웅급 무기를 드롭합니다.
비 귀속된 다크엘프 전용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보스 몬스터 공략이 필요한데요. 영웅급 무기를 획득하기 위해선 오후 8시, 9시, 10시에 등장하는 바란카를 빠르게 찾아야합니다.
플레이 중인 서버에선 위치를 찾을 수 없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처치된 것으로 보아 적당히 공략할 정도의 공격력과 체력을 지니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특히 첫 보상으로 영웅제작 비법서가 드롭되더군요.
만약 다크엘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복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하루 2시간 진행되는 침묵의 동굴 공략으로 손을 슬슬 푸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