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정치∙경제 RPG ‘군주Special’(http://gzs.hangame.com )에 유저들간 대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PK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군주Special’의 PK(Player Killing)시스템은 50레벨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성인서버인 ‘파이시즈’와 ‘타우루스’의 저주받은 사냥터에 구현된 총 6개의 PK 전용 던전에서 박진감 넘치는 필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PK에서 승리하면 상대 캐릭터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속된 마을과 길드 동료에게 PK관련 승리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등 PK 승패와 더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K 전용 던전에서는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가 200% 추가 획득되는 혜택이 제공되고 경험치를 올려주는 특별 아이템 ‘백년삼’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금번 도입되는 PK시스템은 성인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로 유저간 대전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군주Special의 전투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인유저는 물론, 군주Special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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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8.03.21 00:39
    이런게임에도 피케이가 생기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