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서비스하고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무협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피의서약’(이하 피의서약)이 1차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첫날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1차 CBT 첫날, 전체 테스터의 80% 이상이 이미 참여하여 <피의서약>의 그래픽 엔진 변화에 따른 캐릭터, 무공, 맵 등 전반적인 그래픽 업데이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세력별로 GM이 상주하며 테스터들에게 게임 안내 및 그래픽 중심의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즉각적인 반영이 가능한 부분은 패치를 통해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율을 조정하는 등 운영진의 신속한 대응도 좋은 반응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화려해진 그래픽과 세밀해진 캐릭터의 변화 및 화려한 무공 이펙트에 대해 ‘신선하다’, ‘만족한다’라며 게임 전반적인 그래픽 변화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등록하고 게임내 상황을 중계하는 등 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한 많은 유저들과 <피의서약>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피의서약>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달 27일 자정까지 1차 CBT를 진행하는 <피의서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12skyp.paran.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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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8.03.21 00:39
    확장팩 개념 ?? 아니면 십이지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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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plug 2008.03.21 00:39
    왜~~~ 무협게임은 항상 인터페이스 나 글씨체 자체가 촌스럽다고 느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