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부터 개최된 e스포츠 리그 종료, 접전 끝 Nv 팀 우승 차지
마지막 라운드서 빡백호 선수자료로 경기를 이끌며 최종 우승
승리 순서 예측 및 돌림판 등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 진행해 ‘호응’

지난 8월 7일부터 진행된 ‘슬램덩크 모바일 슈퍼리그 코리아 2021’이 지난 4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한국 공식 대회 ‘슬램덩크 모바일 슈퍼리그 코리아 2021’에서 지난 4일 팀 ‘Nv가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팀 Nv와 팀 TOR이 만나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뤘으며, 팀 Nv가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4:2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Nv 팀의 Nv_원창1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빡백호 선수자료를 활용해서 심리전으로 경기를 이끌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2위는 아쉽게 패한 TOR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PHC이, 4위는 다슬아미안해가 기록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우승 및 3위, 4위 팀 승리 순서 예측 이벤트에서는 정답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300다이아를 제공했다.

또한 돌림판을 통해 시청자 전원에게 다이아 룰렛 쿠폰 총 40개를 선물했으며, 실시간 시청자 보상 이벤트를 열고 만렙 특성 상자를 지급했다.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e스포츠 리그 슬램덩크 모바일 슈퍼리그 2021 결승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아프리카TV,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