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웹젠 ‘썬 클래식’ 게임소개 및 사전 이벤트 등 게임정보 담은 이벤트 페이지 공개
7월 중 캐릭터의 빠른 성장 가능한 특화 서버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게임 서비스 개시
‘사전 동의’, ‘친구 초대’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 진행해 신규 게임회원 확보 주력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신규 게임회원 모집에 나선다.

웹젠은 오늘(6월 17일) '썬 클래식'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임 서비스 정보와 홍보 영상, 사전 이벤트 등의 게임정보를 안내했다. ‘썬 클래식’은 웹젠이 직접 개발한 PC MMORPG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리부트 버전이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게이머들이 게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중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되는 특화 서버로, 경험치와 아이템의 획득률이 일반 서버보다 높아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개발자 인터뷰 티저 영상과 두 번째 OST 'Tides of Hope' 영상도 공개됐다. 이중 인터뷰 티저 영상에는 '썬 클래식' 개발자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인터뷰의 예고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웹젠은 오늘(6월 17일)부터 ‘썬 클래식’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썬 클래식'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각종 아이템이 들어 있는 게임쿠폰과 ‘뮤 온라인’과 ‘R2M’ 등 웹젠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의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를 초대하기 위한 URL을 생성한 후 주변인들에게 공유하고, 해당 URL을 통해 친구가 '썬 클래식' 이용에 동의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참여한 친구가 많을수록 보상도 늘어난다.

이외에도 웹젠은 게임의 홍보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한 후 인증하면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사전 이벤트를 통해 각종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썬 클래식’은 기존에 서비스해 온 버전에서 그래픽과 편의기능,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다.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파밍' 요소도 크게 확대하면서 필드 사냥 중심의 MMORPG로 변화했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 게임 소개와 사전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https://sunclassic.webzen.co.kr/events/preop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