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 2021년 여름 출시 계획…안드로이드, iOS 지원 예정
원작에서의 게임플레이 고스란히 경험해볼 수 있어…UI 재설계 등 유저 편의기능 업데이트
PC 및 콘솔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파테아 게임즈(Pathea Games)와 픽스메인(Pixmain)은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적으로 200만 이상 판매된 글로벌 피트작 ‘마이 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를 2021년 여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제 ‘마이 타임 앳 포샤’의 오리지널 팬들은 모바일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포샤(Portia)’ 마을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PC 버전의 원작 ‘마이 타임 앳 포샤’와 마찬가지로, 이용자는 ‘Pa(아빠)’의 방치된 작업장을 인수하고 복원하여 ‘포샤’ 마을에서 또 다른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최종 목표는 마을 최고의 건축가가 되는 것이다. 이용자는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지역들을 탐험해가면서 다양한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친구와의 우정도 쌓아 나갈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에서의 농장과 마을 생활 풍경을 비롯해 3D 그래픽과 농업, 로맨스와 소셜 시스템 등의 게임 플레이를 고스란히 반영해 뒀다. 또한, UI 재설계, 새로운 수동 저장 및 자동 저장 시스템 등의 모바일 특화 유저 편의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은 올 여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곡식과 동물을 키우고, 별난 동네 주민들과 친구가 되어 나가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PC와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PS4(Playstation4),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