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휘슬’ 등 희귀 꾸미기 아이템 등 보상받을 수 있어

‘크로스아웃’이 “스틸 챔피언십”(Steel Championship) 업데이트를 했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스틸 챔피언십”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다. 플레이어는 중무장 자동차를 활용한 축구 시합에 참여하고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PvP 맵인 “Ravagers Foothold”도 추가됐다.

위험천만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지만, 축구 시즌만큼은 계획대로 개최됐다. 웨이스트랜드의 전사들은 그들의 강력한 전투 차량에 작살을 장착하고, 거대한 공을 골을 넣을 준비를 마쳤다. 경기는 3대3 방식이며, 승리하면 레이팅 포인트를 얻어 좀 더 높은 리그로 승격할 수 있다. 보상으로 아주 희귀한 ‘심판의 휘슬’(Referee's whistle) 등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또한 특별한 무장 차량인 ‘팬 밴’(Fan Van)이 포함된 “Third Time” 프리미엄 팩을 구매할 수도 있다. ‘스틸 챔피언십’은 7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신규 PvP 맵 “Ravagers Foothold”은 중앙에 놓인 3개의 끝없는 통로와 그 위에 놓인 다리들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이다. 이들 통로는 근처에 있는 입자가속기용 거대한 냉각 시스템으로, 아무도 적들이 왜 이곳을 거점으로 삼았다가 떠났는지는 알지 못한다. 

‘크로스아웃’ “스틸 챔피언십” 이벤트와 신규 맵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