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140여 개 국가에서 구글 피처드 선정
전 세계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글로벌 평균 평점 4.5 기록
여성향 게임의 명가, 퍼즐로 세계 시장 공략 성공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30일(금)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퍼즐 게임 <에브리타운 스윗>이 전 세계 140여 개국의 구글 피처드(추천 게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플레로게임즈의 대표작 <에브리타운>의 IP(지식재산권)로 제작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쉬운 조작 방식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승부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미션과 스테이지 등을 자랑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 홍콩, 캐나다 등의 일부 국가에서 먼저 선보인 후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론칭됐다.

이번 글로벌 피처드는 지난 23일 국내 피처드에 이은 <에브리타운 스윗>의 두 번째 쾌거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글로벌 평균 평점 4.5를 기록하며 140여 개국의 피처드에 선정,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타이틀임이 입증됐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소개됨에 따라 앞으로 흥행 면에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스윗>이 지닌 높은 게임성에 <에브리타운>, <여신의키스> 등 다수의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축적한 플레로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져 가능했던 결과”라며, “국내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여성향 게임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스윗>을 비롯해 <에브리타운>, <여신의키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향 게임과 수집형 RPG를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포함한 라이브 게임과 미공개 신작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