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전’ 재미 키워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6일(월), ‘카마실비아 파트2: 치유의 빛’ 업데이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카마실비아’는 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 ‘그라나’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영지다. 지난 겨울 실시된 ‘카마실비아 1장-수련의 시작’ 업데이트를 통해, 영지 내 ‘카폭 경비 초소’, ‘만샤움 숲’, ‘미루목 유적지’, ‘수련의 제단’ 등의 지역과 함께 '레모리아 감시대'가 ‘카마실비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아히브'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가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검은사막>은 오는 29일(목) ‘카마실비아 파트2: 치유의 빛’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비한 폴리의 숲’, ‘고리나무 숲’, ‘가이핀라시아 사원’ 등 ‘카마실비아’ 영지의 새로운 지역들과 더불어, 힘을 잃은 영험한 신단수 ‘카마실브’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비한 폴리의 숲’과 ‘고리나무 숲’은 기존 인기 사냥터인 ‘소산 주둔지’와 비슷한 레벨대로 준비돼, 해당 레벨 이용자들이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다. 아울러,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대륙을 모험할 수 있게 된 만큼, 한층 더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26일(월) 공개된 영상(https://youtu.be/tvVcqo_GMRc)을 통해, 이번에 업데이트될 아름다운 지역들과 위협적인 주요 몬스터들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점령전을 한층 더 재미 있게 만들어 줄 여러 요소들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공성 무기 ‘트리나 화승총’과 ‘트리나 납탄환’, 이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공작’ 기능을 선보였다. 또, 공성 시작 시 ‘민병대’로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모여라’ 아이콘이 뜨고, 이를 클릭할 경우 민병대 부활 위치로 이동 시켜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민병대’는 '점령전'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들도 ‘점령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이달 초 업데이트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7월 27(목) 점검 전까지 모든 접속자들에게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 ‘샤카투의 인장’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7월 6일(목) 오전 9시까지 신규 의상 ‘[금수랑] 어리연 프리미엄 세트’와 ‘[자이언트] 다스트론 프리미엄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카마실비아 파트2: 치유의 빛’ 업데이트 소개 영상과 ‘점령전’ 개선 사항,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