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금) 인디 모바일 게임인 로맨틱 활공 액션 RPG, <발키리 프로젝트>의 공개 베타 서비스(이하 OBT)가 시작되었다.

4인 인디 개발팀인 에어본 게임 랩은 발키리 프로젝트는 로맨틱 활공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자동 전투와 확률형 뽑기 시스템(가챠 시스템) 등에서 탈피해 게임의 재미 그 원점을 찾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게임이 주는 재미의 원점이나 마찬가지인 피하고 때리기, 스테이지 공략과 보스 패턴 분석의 긴장감과 몰입도, 시작은 쉽지만, 완전공략은 하늘의 별따기로 어려운 절묘한 난이도들을 통해 손이 즐겁고 머리가 즐거운 게임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키리 프로젝트의 비전은 많은 게이머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4월 경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많은 기대와 응원 속에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2주 동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했다.

지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는 동안 공개했던 체험판과 5월 중순 진행된 CBT를 통해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발키리 프로젝트는 약 1주의 OBT를 진행한 후 잠시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갖고 6월 중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에어본 게임 랩은 OBT와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며 OBT가 진행되는 기간은 물론 정식 서비스 때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