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대규모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의 남만정벌 업데이트를 12일(수)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남만정벌 업데이트는 삼국지 중 ‘남만침입’ 내용을 모티브로 하여 업데이트 되는 내용으로, 다른 말로 남중 평정전이라고도 불린다. 남만정벌 당시 제갈량은 맹획의 7번의 반란에 맞서 칠종칠금의 기록을 남기며 결국 맹획의 무릎을 꿇게 하였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맹획을 포함한 축융부인, 대래동주 등 남만의 신규 무장 7종을 업데이트 한다.

또한, 신규 무장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무장 별 신규 전법과 ‘남만의 제왕’ 무장 조합이 함께 업데이트 된다. 그 외에도 천하대세의 ‘남만침입’ 이벤트가 추가되어, 해당 이벤트 달성 시 신규 무장과 함께 옥패를 제공한다.

‘천하를 탐하다’는 지난 6월 출시 된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장르로, 출시 후 구글플레이(https://goo.gl/GdmUpR) 및 원스토어(http://goo.gl/RSjYCC),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v1hXUp), 등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