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해 365개 아이템, 다이아 증정 
사전등록 및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면 1천 다이아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백발백중>은 1주년을 맞아 '기습 출격 모드', '상금쟁탈전', '보급소 시스템'을 추가했다. '기습 출격 모드'는 무작위로 주어지는 미션에 대해 최단 클리어 기록으로 경쟁하는 모드이다. 미션은 '산탄총으로 대전모드 승리', '30초 안에 5스테이지 클리어' 등 다양하다. 참여자는 기습 출격 모드의 순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

'상금 쟁탈전'은 1:1 실시간 대전에서 이긴 사람이 더 많은 게임재화를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1:1 실시간 대전의 묘미와 긴장감을 극대화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하루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게임재화를 소모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보급소 시스템'은 게임재화를 소모해 12개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12회 진행하면 최상급 6성 총기 등을 포함해 모든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다.

1주년을 맞아 365개 아이템과 365 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매일 다른 아이템 365개를 제공한다. 또, 내달 3일까지 누적 접속 일에 따라 365 다이아를 총 4번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전등록과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총 1,000 다이아를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우리나라 모바일 FPS 게임의 포문을 연 '백발백중'이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로 모바일 FPS 게임의 대표주자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22일 출시한 <백발백중>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콘텐츠로 출시 3일 만에 구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모바일에서 FPS 게임은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FPS 게임 e스포츠 대회를 여는 등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백발백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