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액션이 강조된 2.5D MMORPG 게임
길드전, 공성전 및 서버간 크로스 대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집중

㈜한유코리아(대표 신승철)은 중국 ‘준하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용의대륙>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유코리아가 2016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는 <용의대륙>은 독특한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궁극 스킬과 답답함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이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히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방대한 퀘스트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길드전, 육성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펫과 탈 것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유코리아는 최대한 빠른 시기 내 완벽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9월 중 <용의대륙>의 국내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로컬라이징을 거친 후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한유코리아 김인수 이사는 “쉽고 빠른 레벨업과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 MMORPG의 정수를 모두 담은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랜만에 등장하는 2.5D MMORPG이니만큼 10~20대 유저는 새롭고 참신한 매력을 30~40대 유저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