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팀 섬멸’ 모드, 하위 팀부터 연승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공주TV’, ‘Sephiroth’ 등 유명 클랜 출전, 총 상금 규모 3,000만 원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대회 선물 상자’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7일부터 자사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이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스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 ‘좀비 팀 섬멸’ 모드에서 펼쳐지는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은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주 간 매주 일요일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3판 2선승제(한 판당 12라운드 7선승)로, 예선 성적에 따라 하위 팀부터 연승전 토너먼트를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리그에는 연전연승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Sephiroth(세피로스)’와 지난 시즌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공주TV’ 등 유명 클랜들이 참가한다. 총 상금 규모는 3,000만 원이며, 우승 팀에게 1,000만 원을 2위와 3위 팀에게 650만 원과 50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리그 개막을 기념해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스컬 브랜드’, ‘발록 브랜드’ 등 총기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대회 선물 상자’와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생중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는 ‘엠블럼 획득 이벤트’를 진행, 획득한 엠블럼 개수에 따라 ‘기간연장권’을 최대 1,200개 선물한다.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TV채널 및 카스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 된다. 

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