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너무 막연하지만..

탱커의 이미지가 잘 부각된 RPG게임 있을까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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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 2011.10.23 22:04

    음 

    재가 게임을 많이 해본게 아니라서 많은 대답을 드릴순없지만


    탱커 = 와우의 귀족 이라고 딱 떠올라서 글써봅니다 ;ㅅ;


    비슷한 아이온도 잇겟습니다만 아이온은 무슨 탱커는 무시하고 오히려 딜러가 어그로를 먹으면 그게 잘한거라구 하더라구요


    와우는 반대로 어글 튀면 큰일나죠 ;;


    탱커가 귀족에다가 던전도 빨리열리고 나중에 공격대(레이드) 에서도 잘 껴준답니다


    와우 추천드려요 ... (딱히 땡기시지않으시면 어쩔수없지만 좋은 게임찾기를 빌꼐효 ;ㅅ;)

  • ?
    궁연 2011.10.25 16:50

    흐음...........

    일단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탱커의 역할이 중요한 게임과

    탱킹 즉 방어 와 공격을 직접 할 수 있는 게임들로 나뉘 겠는 데요..

     

    일단 보통 다른 여타 온라인 게임은 방패가 단순히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만 나누어 져있고 방패를 직접 막는 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머 스킬이나 이런 것들이 있지만요.

     

    1. 직접 방어와 공격을 할 수 있는 게임.

    역시 논타겟팅 액션성을 중요한 게임이 주류를 이루겠습니다.

    직접 유저의 명령을 통해 적의 공격을 막는 그런 맛이 있는 게임들은

    헬게이트:런던('수호기사') 마비노기 영웅전('피오나'), c9('가디언'), 아이온('수호성'), 테라('창기사')을 들 수 있습니다.

    액션성을 통하여 직접 방어 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헬게이트 런던 마비노기 영웅전 c9 같은 경우 파티플이 중요시 되고

    각 탱킹이 없을 때 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파티의 장이 되어서 다른 딜러나 누커 서포터들을 명령하거나

    공격 받지 않도록 수호해주거나 그런 것들이 조금은 부족 합니다.

     

    그에 비해 아이온 같은 경우에는 (비록 액션성은 약간 떨어집니다.)

    파티플을 중요시 하고 있고 힐러 누커 서포터 등의 역할 등이 명확히 구분 되기 때문에

    '수호성'을 플레이시 탱킹 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액션성이나 그런 것들 없이 오직 유저의 센스와 스킬로 다루어지는 게임들

    wow를 들 수 있습니다. 외국 게임이고 북미 게임인 만큼 전통성 플레이라고 들 수 있는

    것들이 많이 가미 되어있습니다.

    아이온이나 테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에 대해선 제가 죽기를 했고 별로 플레이를 못했기에 그렇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3. 기타 게임들

    리그 오브 레전드(탱킹을 역할 하는 캐릭터가 따로 나뉘어져 있고 그에 따른 돌격성 범위성 스킬등의 많으므로 먼저 앞서 나갈 수 밖에 업습니다.)

    rf온라인(흠... 제가 방패든 코라를 하면서 선봉에 앞서 나아가 방어를 한 기억은 나나 막 디진 기억 밖에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성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