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에 꿈을 꾸었거든요 근데 하필 저의 집에서 키우던 남자 고양이가 있습니다.
전 월래 주택에서 살지만 꿈에선 고층 아파트에서 살고있더군요~ 고양이가 답답해하는거같아 창문을 활짝 열었거든요 ?? 으음 그 창문을 뭐라고 해야되나 손잡이로 밖으로 밀면 반정도 열리는 빌딩에서나 사용하는 그런 창문이였어요 ~
근데 갑자기 얘가 그쪽으로 올라가더니 뛰어내리는게 아니겠어요 ?? 놀란 저는 빨리 잡을려고 했지만..
이미 뛰어내린 후였어요 실수로 떨어지게 아니고 자기가 뛰어 내리더군요!!
진짜 집에서 아끼는 고양이고 한가족처럼 지내는 고양이였습니다. 당황한 저는 바로 창문믿으로 봤죠
일반 길고양인지 집에서 누가 키우는 고양인지 모르지만 .. 코숏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한마리 가 떨어져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만 움직이지안고 떨어저 죽은것처럼 누어있더라구요 아 저의집고양이는 러시안블루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고양이를 찾았는데 믿에서 사람이 뭔일인가 하고 보고있더군요 제고양이를 찾아서 처다보고있더군요 (그떄믿에 사람 2명있었음) 고양이 상태를 확인하니까 숨은 붙어있더라구요 움직이진않았지만 숨은 쉬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저는 소리쳤어요~ 그 고양이 제발 살려주세요 119좀 불러주세요 하고요
그리고 급해서 막 뛰어 내려갔습니다. 너무 놀래서 꺠버리기는 했지만 다행이 그 고양이는 제 얼굴에 부비부비 하고있었습니다. 아 꿈이구나 하고 꺳죠 ... 정말 무서운 꿈이였습니다. 사실 이전에 꿈 2개 더꿧습니다.
이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쨰까 좀비들에게 쫏기는꿈이였어요... 고층빌딩에서 바이러스에감연된 좀비들이 각층마다 있더라구요
사실 6층인가 5층이 그나마 살아있는 사람들이 거처를 삼고 지키고있었어요 전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안에서 계속 층을 배외했어요 막 각층에있는 사람들이 엘레베이터를 탈려고 누루거나 좀비들이 눌렀겠죠
전 그래서 각층에서 문이열릴떄마다 조마조마하면서 문닫기 버튼을 연속적으로 눌렀습니다. 그떄 한여자가 타더군요 ... 좀비들에게 쫏기면서 아 동지가있어서 다행이다 하고 봤는데 좀비를 끌고옴겁니다. 아빨리타요 빨리타요 막 그랬는데 다행이 간발에 차이로 문을 닫았습니다.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흐흐흐 .. 이런꿈 자주 꿔야되는데...
아무튼 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전 좀비꿈 옜날친구들 꿈 고양이꿈 이렇게 3개가 연속적으로 꾸었습니다 이어지게 ...
꿈해몽 부탁드리며 빠른답변좀 해주세요 귀신꿈 좀비꿈 꿔도 아무렇지도 않은 제게 제 반려같으 가족이 아파트에서 직접뛰어내리는 꿈이라니 끔찍해요 ㅠㅠ
아 이건 지금 꺠어서 바로 글쓴거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제가 강아지를 누가 아파트에서 던졌다고 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나는데 그거 패러디 아닐까도 생각햇지만..
하필 우리집 고양이라니 그것도 직접!! ㅠㅠ
이른 새벽에~~~~ 고양이가 질문자님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잇었다고 하였죠
고양이 탓 입니다!!
고양이가 아마 님 자고 있을 때 귀에 대고
널 잡아먹어버리겠다!!!
날 여기서 해방 시켜줘 창문 좀 열어줘!!
물론 고양이 말로 ^^;
속삭속삭 거리면서 얼굴을 깔아뭉개 그런 꿈을 꾸신거 같습니다
널 잡아먹어버리겠다!!!
야옹~!~!~
'~'
.......................................... 죄송합니다... 새벽에 심심했어요.. ㅠ
꿈 해몽은 아랫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