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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보통대로 다니는것뿐인데

옛날부터 애들한테 '무슨 연체동물이냐'는 말을 많이 듣거든요 ;;?

오죽하면 초등학교 6학년때 별명이 '헐랭이'였을까 ..(지금은 중2입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방안좀 내주세요 .. ㅠ_ㅠ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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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리나* 2003.07.04 19:04
    걸을때, 허리랑 어깨를 똑바로 펴고 -.-;;

    시선은 눈높이 정도의 먼곳을 주시합니다.

    발걸음은 크고 씩씩하게^^;; 도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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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구 2003.07.04 21:42
    조금 마르셨나봐요..많이 먹고, 운동하세요^^
    살도 붙고 어느정도 몸도 생긴다면 연체동물이란
    소리는 안들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