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9 11:01

힘드네요..

조회 1891 추천 2 댓글 3
아흐.. 안녕하세요 요즘 생활이 힘들어서 그냥 끄적거려 봅니다

물론 저보다 어려운사람이 많은건 아는데.. 그래도

여기다 글쓰면 뭐 조금이나마 덜어지겠죠

제가 중3인데 저같은 인간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 _-..

여태까지 제가 해본 아르바이트는  

신문배달,노가다,찌라시,가게대리,퀵서비스(요즘하는중)

정말 뭐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라고 봐야죠 별로 나쁘진 않지만

정말 퀵서비스 하면 주소찾기 죽을맛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그래서 벌고있는 중이죠

정말 부잣집도련님 - _-은 아니라도 자기 하고싶은대로 놀고먹는인간들

한심해보이면서도 부러움도 느껴지는군요

저만 이런걸까요?
Comment '3'
  • ?
    여름안에서 2003.10.19 12:03
    -_-;;; 부자라두 해도 자유가없어요 ㅠ.ㅠ.ㅠ.ㅠ.ㅠ

  • ?
    아하하 2003.10.19 12:54
    부자면 돈이라두 많이 쓸수있죠..

    저도 부러워요.. 매우매우 very very~

    전 옷이나, 신발 같은거 사려면 엄마한테 돈타서 겨우사지만,

    갑부애들은 그냥 막 사구 댕기자나요..

    사고싶은건..다
  • ?
    dnjaa 2003.10.19 13:50
    그래도 부자가 아니라서 좋은 점은 있을 것입니다
    대략 돈많은 사람들은 돈을 하찮게 봐서.. 돈을 제대로 벌어봐야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