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형 MMORPG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세계관을 키워왔던 ‘칼온라인의 개발사이자 서비스 주관사인 ㈜아이닉스소프트 (대표 김선구)는 중장기 업데이트 계획 ‘환골탈태’를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공개했다. 

칼온라인의 공지에 따르면, 이번 ‘환골탈태’의 개발 이후에는 3차전직 후 적정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는 각성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각성의 각 단계마다 배울 수 있는 절세 비급을 통해 각 캐릭터간 성장과 전투의 균형이 맞추어질 예정이다. 또한 각성 캐릭터를 위한 신규 장착아이템세트인 ‘고대유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신수 또한 전직을 하게 되는데 전직된 신수는 새로운 능력의 고대 신수로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칼온라인 데바탑의 미공개 층을 개방하여 신규 사냥터가 추가되는 한편 시즌2의 궁극의 보스 데바가 등장한다. 데바는 가공할 만한 능력으로 화령무기, 비천 아이템 및 각종 기공 아이템 등 최상의 보상을 지니고 유저의 도전을 맞이한다.

㈜아이닉스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개발이 이루어지고 나면 칼온라인이 한 단계 더 재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환골탈태’는 칼온라인의 새로운 시작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게임 컨텐츠의 전폭적인 리뉴얼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칼온라인의 장수비결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유저들의 사랑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칼온라인 홈페이지: www.kalonline.co.kr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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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츙 2014.08.26 09:00
    아 이거 아직도 안 망하고 산소호흡기 착용하고있네.. 마지막으로 AED 사용할려고 준비하네